힘들고 지칠 때 보세요. 어른 아이

자신이 하고 싶은것이 아닌

자신이 해야하는것들에 더 많이 놓여졌을 경우

우리는 어른아이로 자랄 확률이 높습니다.

자신이 해야 할 역할만 충실하게 살았다는 증거라고 볼수 있죠.

주로 40~50대 이상 분들은 더더욱 이렇게 사셨을거라 예상됩니다.

막중한 책임감으로 삶을 사셨을거고 본보기가 없는

뭐든지 처음 해나가야 한다는것이 쉽지 않았을테고

자신이 좋아하는것을 할 여유보다

자신의 역할에 더욱 신경쓰시면서 사셨을거라 생각됩니다.

반면 지금 10대 20대 30대도 사회가 변하면서 새롭게 겪고 배워나가야 하는

또 다른 것에서 막중한 책임감으로 자신의 역할에 대한 생각과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대한 생각으로 고민이 많을텐데요.

이런 모든 분든에게 도움이 될 내용이라 생각해서 만들어 봤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g4w3vFr_Uo

 

보호받지 못한 아이가 어른이 된다면?

지식 체격 사회적 지위만 어른이고 여전히 마음은

아이로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이것을 줄여서 저는 어른아이라고 제목을 지어봤습니다.

 

어렸을적에 자신이 하고 싶었던것을 할 수록 목표의식이 뚜렷할 수록

그래서 삶의 목적이 뚜렷하다면 이런 증상은 찾아보기 힘들겠지만

 

원하는 일을 다양하게 해보지 않았기에

무엇을 원하고 좋아하는지도 모릅니다.

그러기에 자신을 표현하는것에 있어서 서툴고

자신도 무엇이 좋고 싫은지 표현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극단적인 표현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짜증 우울 분노로 감정을 표현하기에 이릅니다.

 

자신이 해야 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을 균형있게 하시면서 살아야

우리는 자신을 비로소 찾을 수 있습니다.

 

어른아이는 자신이 힘든지도 모릅니다.

얼마나 힘든지 모르기 때문에 자신을 한계까지 밀어부치면서

결국은 자신과 친하지 못한 관계를 만들어 버립니다.

어느누구보다 친해져야 할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여야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이어나갈수 있는데

정작 본인과 멀어저 버리면 주위에 사람과도 멀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사회적 지위나 재산만으로 행복할 수 없습니다.

유명인들도 많은 지위나 재산을 쌓아도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게 되는 경우에 이릅니다.

결국은 자신을 한계까지 밀어부치면서 원하는 것을 얻어내도

자신과 친하지 않다면 지친 나 자신은 원하는 것이 이게 아니라고

건강과 감정으로 표현할겁니다.

그때 알아버리면 너무 늦어버렸을 수도 있습니다.

자신과 먼저 친해지세요.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행복감을 어디서 찾는 사람인지

자신에게 먼저 귀 기울여 봐야 합니다.

 

사람은 위로를 받아봐야 자신의 힘든 감정을 알 수 있습니다.

비로소 자신의 마음상태를 깨닫게 되는 것이죠.

자신의 몸에 근육이

이완이 되어봐야 얼마나 굳어 있는지 아는 것처럼 말입니다.

위로를 받고 관심을 받는것에 퉁명스러워 지지 마세요.

뜻밖에 위로나 관심에서 자신의 마음상태를 알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존경하는 김창옥 강사님의 강연 내용에 제 생각을 조금 넣어봤는데요.

이렇게 어느 강사님의 이야기다 라고 출처를 말씀드리는건

삶에 경험과 지식을 녹여내 만든 어떤것에 밥숟가락만 얹는 행동은 하고 싶지 않아서

이렇게 남겨 놓습니다. 

저는 남의 이야기를 듣는것에 저는 별다른 거부감이 없어서

강연듣는걸 좋아하는데 주로 작업할때 틀어 놓고 보고 또 보고 합니다.

그중에 이 내용은 좋다 남들도 들어봤으면 좋겠다 생각해서 만들어 봤습니다.

지금까지 유스케치의 진우진이였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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