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스케치의 진우진입니다. 오늘은 제가 그림을 그려볼 건데 하루에 하나씩 그림 그리기가 제 목표거든요. 뭐 잘 지켜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하루에 하나씩 그려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디라기라는 제 NFT 작품을 한번 만들어 볼 건데 굉장히 단순하고 빨리 끝낼 수 있는 작품 중의 하나입니다. 아 그리고 오늘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지금 서울 하수구 역류하고 난리도 아니거든요. 여러분들도 오늘 같은 날은 조심하셔야 돼요.
피부 예민하신 분들은 피부병 생기실 수도 있고 별로 좋지 않습니다. 지금 제가 뭘 딱히 생각하고 그리는 건 아니고요. 손이 가는 대로 지금 그리는 작품을 제가 NFT로 발행을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려지는 것 봐서 제가 원하는 대로 잘 그려졌다 싶으면 그때는 발행하고 아 아니다. 너무 마음같이 안 그려 졌다 싶으면 그냥 저만의 개인적인 작품으로 남겨놓겠습니다. 이렇게 하루에 하나씩 그리는 게 처음에는 너무 힘들었어요. 솔직의 그림을 매일매일 생각해서 한두개 나올까 말까 한데 뚝딱뚝딱 어떻게 하루에 하나씩 그리나 했는데. 물론 저도 아이디어스케치부터 작품을 만들고 교수님 들한테 검사도 받고 컴펌도 받고 하는 게 시간이 꽤 오래 걸렸죠.
그리고 그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떤 작품이 하나 나오는 데 있어서 그 그리는 사람 아니면 만드는 사람의 사상 여러가지가 담겨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근데 제가 이제 NFT를 하면서 이 NFT라는 공간을 물론 요즘은 옥석가리기'라고 해서 투자심리도 많이 위축되고 하니까. 뭔가 작품에 대해서 퀄리티있는 작품. 아니면 안전성 있는 안전하다고 느껴지는 작품들을 많이 구매한다고 하시는데 제가 본업을 하면서 이렇게 그림을 그리고 이걸 NFT로 판매한다고 했을 때는 최소한의 리소스가 투자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본업 이면 여기에 최대의 리소스를 집어 넣어서 제 최대의 힘으로 그리겠지만 그게 아닌 이상은 최소한의 리소스를 가지고 결과물을 뽑아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어떤 수익이 더 많이 발생을 하거나 제가 본업을 이길 정도의 수익이 발생한다면 그때는 당연히 여기에 더 많은 리소스를 투자하겠죠. 그림이 너무 작아서 이 디라기라는 작품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고대 문명중에 아니면 지금도 원주민들이 속히 말하는 토템이라고 하죠. 마을을 지켜주고 부족을 지켜주는 그런 상징물들을 우연하게 좀 보게 됐어요.
그래서 그걸 본 후로 아 내가 이 디라기라는 작품은 뭔가 집에서 부적같이 악귀를 물리친다라는 개념으로 만들어 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고 좀 그림을 단순화시켜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더더욱. 그러다 보니까 리소스가 많이 투여되지 않는 것처럼 더 느껴지죠. 자 완성했습니다. 너무 빨리 그렸나요. 제가 진짜 손이가는 대로 그린 거라. 여러분들에게 이제 좀 예시를 들고자 좀 더 편한 마음으로 그리기는 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그림을 그리는구나 이 NFT가 너무 거창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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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도 그렇고 그림도 그렇고 뭐 10년 20년 공들여서 나오는 작품도 있겠지만 정말 하루 만에 뚝딱 뚝딱 만들어서 나오는 작품들도 대박 나는 경우들도 있고요. 저만 그런 느낌을 받는지 모르겠는데 작품을 만들어놓고 그 작품에 대한 의미 부여를 많이 써놓잖아요. 물론 좋죠 좋은데 그게 정말 작품을 의미부여를 많이 생각하고 그린걸까?만든걸까?. 다 만들어놓고 그 작품이 뜨니까 거기에 대한 의미 부여를 어느 정도 더 하는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해보거든요.
뭐 저만의 정신 승리일 수도 있으니까 여러분들은 아이디어스케치도 해보시고 어떠한 그림에 대해서 조금 더 깊게 생각해 보시고 작품을 만드셔도 저는 응원합니다. 저도 물론 그렇게 만들었었고요. 지금 보이는 형상은 제가 그리면서 염소를 한 번 볼까 그냥 그 정도로 생각하고 만들었거든요. 염소라는 동물이 어떤 나라에서는 악마를 상징한다고도 하죠? 나쁜 의미로도 쓰이는데. 제 그림도 지금 되게 나빠보이기는 하는데 저는 그런 의미보다 토템처럼 한 집이나 마을 고장을 지켜준다 라는 의미로 만들고 있습니다.
디라기라는 작품은 GIF 파일로 되어 있어서 움직이는 것까지 되거든요. 그래서 오늘 움직이는 것까지 아주 빠르게 만들어보겠습니다. 아~ 어려운 게 아닌데 왜 이렇게 그리기가 그리기가 싫다라고 하면 맞는 말인가. 뭔가 되게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가 해요. 왜 그러죠. 금방 금방 나오는 건데 왜 이렇게 미루고 미룰까요. 지금 제가 생각하면서 만들고 있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 손이 가는 대로 뭐 저뿐만 아니겠지만 집중을 하게 되면 제가 말 말을 안 하죠.
안 하는데 여러분들 중에도 그러신 분들 있을 거 아니에요. 이렇게 뭔 가를 하면서 얘기까지 하면서 오디오를 채우면서 영상을 찍는다는 게 와 이게 생각보다 진짜 쉬운 게 아닌 것 같아요. 진짜 그 강박관념이 생길 것 같아요. 그 연예인 분들 중에 그런 강박관념이 있다고 하잖아요. 아 오디오가 비면 안 된다. 근데 그게 무슨 뜻 인지 조금은 알 것 같아요. 뭐 제가 오래 해본게 아니니까 완전히 안다하고는 말은 못하겠지만 아 진짜 압박감이 있구나.
하얀색 같은 경우에는 잘 안 보이죠. 그래서 원래 배경을 까맣게 하고 하면 조금 수월합니다. 컴퓨터가 좋지 못해서 사양이 느리다보니까 딜레이가 좀 많이 생기네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제가 그리고 있는 타블렛과 펜도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지금처럼 이런 부분들 있잖아요. 하얗게 다 채워지지 않는 부분들을 채워볼까 합니다. 어렵지는 않아요. 그냥 이런 식으로 혹시 그런 착각을 하시면 안 돼요. 지금 저는 이렇게 그리지만 여러 작가님들은 정말 많이 고심끝에 고민 끝에 작품이 나오기도 합니다.
저는 여러분들에게 최대한 NFT를 너무 겁먹지 말고 시작해야 되는데. 라고 생각만 하지 말고 한 번 그냥 손 가는 대로 그려보고 시작을 해봐라. 라는 의미에서 이런 식으로 그리고 있기 때문에 그건 좀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 오디오가 잘 들어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원래 그림을 그리면서 오늘 영상을 찍을 생각을 하고 있지 않다가 더 한번 편하게 찍어볼까? 그런 생각 가지고 갑자기 킨거여서 조금 두서도 없고 재미도.. 원래 제 채널은 근데 재미있는 채널은 아니니까 되게 재미없죠.
제 채널 말도 이랬다 저랬다 하고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러실 거예요. 네 저도 유튜브 만들 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제가 유튜브를 여러 개를 해봤어요. 그리고 뭐 당연히 다 망했겠죠. 망했으니까 많은 분들이 저를 모르고 이렇게 하겠지만 그 유튜브를 하면서도 제가 정말 딱 각 접고 유튜브를 만약에 카메라도 좋은 걸 사고 조명도 좋은 걸 사서 그렇게 할 수도 있지만 저는 성격상 그렇게 투자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내가 원하는 정도의 수익을 내지 못하는 한 더 많은 리소스는 넣지 않습니다. 제가 원하는 만큼 올라와야 거기에 맞는 투자를 하는데 예전에 신사임당 님이 타석에 굳이 삼진아웃 되면 내려올 필요 있냐. 인생이라는게 계속 올라가서 계속 치면 돼지 라고 하는데 저도 그 생각이에요. 거창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 하실 수 있는 최소한의 리소스로 생활에 방해 안 되고 일에 방해 안 되는 정도로 운영을 해 보시면 답이 나와요.
그러니까 반응이 와서 답이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그걸 떠나서 아 시장이 이렇게 돌아가는구나 이런 것들을 알게 되겠죠. 그러면서 그렇게 움직이고 나서 생각을 해보셔도 늦지 않습니다. 제가 예전에 장사를 할 때도 노점도 한번 경험삼아 해봤었는데 뭘 만들어서 팔아야 되는 거였거든요. 그런데 어느 정도 만들어지면 이제 빨리 나가고 싶었어요. 나가자 나가자니까 친구는 근데 그런 것 좀 겁내하는 친구였어요. 아니 완벽하게 안 되면 사람들이 뭐라 그러면 어떡하냐.
이거 다 연습하고 다 된 다음에 나가자라고 하는데 저는 실전에서 배우는 게 더 빠르다라고 항상 느끼면서 살았던 사람이라서 창피하지 않을 정도까지 만들어놓으면 나머지는 가면 배워진다 그런 식으로 살았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때도 그렇게 만들고 나갔는데 뭐 저라고 안 불안하겠어요. 내가 완벽해라는 생각 을 하지 않고 돈을 받으려고 돈을 벌려고 나가다 보니까. 근데 처음에 반응이 너무 좋은 거예요. 생각보다 사람들이 막 줄을 섰는데 야 이걸 내가 이 시간에 다 할 수 있을까.
하나 만드는 데도 시간이 오래 걸렸었거든요. 근데 합니다. 사람이 그렇게 줄 서고 있는 것 보고 와 저게 다 돈이다 생각이 들면 초인적인 힘이 나옵니다. 저는 그걸 크게 불안해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그런 경험들이 쌓이고 쌓이고 또 쌓이다 보니까 어떤 걸 하는 데 있어서 일단은 빨리 건드려보는 편이에요. 건드려보고도 안되면 어쩔 수 없고 누구는 엄청 복잡하게 그려도 몇 십 년이 넘게 계속 무명 작가로 활동하시는 분들도 있고 또 어떤 분들은 정말 그냥 하나 아무 생각 없이 올려봤는데 그게 팔리고 그런 경우들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일단은 시작을 해 보시는 게 가장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그린 그림을 GIF 파일로 만들 건데 아주 쉽습니다. 여기서 프레임 애니메이션 만들기 한번 누르고 얘는 위로 얘는 옆으로 얘도 옆으로 얘는 확대. 이 GIF를 만드는 방법은 제가 또 따로 영상을 찍어놓은 게 있으니까. 그 걸 참고하시고 저 같은 경우에는 움직이는 거니까 조금 더 시간이 오래 걸렸는데 한 번 끄적 끄적 낙서처럼이라도 한 번 시도 해보시기 바랍니다.
네 지금까지 유스케치의 진우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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