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 드로우유 유스케치입니다.
이번 디지털 페인팅은 취미에 관한 내용입니다.
제 취미는 장난감.. 피겨.. 리페인팅 디오라마 등등
(아 취미가 많네)
어쨌든 이번 신청자의 취미는 사진이라고 합니다.
저도 대학교 때 사진 수업을 받으면서 사진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깊게 생각해볼 기회가 있었는데요.
거기서 기억나는 수업내용 중 유명한 다리를 예로 들자면
이미 나 만들어져 있는 다리는 누구나 근사하게 예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리를 운반하거나 만드는 모습은 다 만들어진 상태에서는 찍을수 없습니다.
즉 그 순간 , 시간을 담아낸 사진들은 같은 다리 일지 몰라도 가치가 달라질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전 유튜브나 블로그 티스토리 등등에 제 흔적을 남기는 것이 지금밖에 할 수 없는 행동이기에
망설이거나 주저하지 않습니다.(완전 행동파)
사진이라는 취미는 저도 공감이 갑니다.
크게는 두부류로 나뉘는 것 같아요.
아예 아날로그로 빠지시면서 옛날 카메라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있는가 반면
완전히 디지털로 빠지시는 분들도 봤습니다.
둘 다 그것만에 매력이 있으니까 빠지는 거겠죠?
저도 시간이 나는 대로 사진도 배워봐야겠네요.
유튜브를 하거나 이런 블로그를 할 때도 사진이 중요한데 제 손은 똥 손이라..
여러분들은 사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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