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퀸 DC를 대표하는 캐릭터중에 한명이라고 볼수 있다.
시리즈야 다양하지만 조커와 연인관계를 바탕으로 두고 있는 캐릭터다.
미국 캐릭터들은 크게 마블과 DC로 나뉘는데 둘다 영화로 제작은 되지만
한국에서는 마블이 조금 더 우세하지 않나?라는 주관적인 생각이 든다.
뭐 캐릭터라면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하는 나에겐 그저 매력적인 캐릭터들이다.
그중에 할리퀸을 그린건 영화 (수어사이드스쿼드)를 보고 그리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이번 계기로 캐릭터를 더 많이 그려볼 생각이다.
기존에 그리던 인물화나 풍경화와는 달리
또다른 재미를 주는듯하다.
독자들에게 다가가기에도 이미 알고 있는 캐릭터이기에
눈에 익숙하게 보여질수 있다라는 장점이 있다.
물론 기존 캐릭터를 그리다 보면 나만이 가지고 있는
특징이 사라지지 않을까?라는 걱정도 있었는데 그려놓고 보니
무의미한 걱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간만에 보는 영화에 간만에 그린 캐릭터에 기분전환은 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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