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대한민국 김연경 선수를 그려봤다.
김연경 선수는 192CM 73KG 33세 AB형으로 경력과 수상 경력은 너무 많아서 생략한다. 포지션은 레프트 (OUTSIDE SPIKER) 현재는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서 선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각 나라 한국 일본 터키 중국 터키 한국으로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고 실적과 우승 그 뒤에 따라오는 연봉까지 대한민국 배구 NO.1이다.
10번은 지금 소속팀에서도 국가 대표에서도 김연경 선수의 고유 등번호다. 어렸을때부터 작은 키였던 김연경은 수비 연습을 주로 했다고 알려져 있다. 정확하게 말하면 공격을 하기엔 작은 키였기에 리시브에 초점을 둔 훈련을 많이 했지만 차츰 키가 크면서 수비를 포함한 기본기가 탄탄한 공격수로 성장했다. 여러 방송에서도 출연해서 입담과 솔직한 매력을 발산한다. 코트에서도 김연경 선수는 솔직하다. 파이팅 넘치는 재스쳐 심판에게 항의하는 모습도 화끈하다. 소속팀 맏언니이자 캡틴으로써 팀을 다독이고 실수를 해도 격려하는 모습이 경기중에도 잘 보인다. 그림에서도 승부욕 있는 김연경 선수의 눈빛을 담고 싶었다. 유니폼은 현재 소속팀 흥국생명 유니폼을 하려고 하다가 태극마크를 단 김연경 선수를 그리고 싶어서 급 변경했다. 스파이크를 내리꽂는 모습도 멋지겠지만 상대 코트를 노려보면서 서브를 하는 찰나에 모습으로 많은 움직임이 없이도 카리스마를 보여줄 수 있어서 만족하는 그림이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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