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맨유(manchester united) 시절 "영원한 캡틴"

박지성이 맨유에 입단했을 땐 믿기지 않았다. 설마 한국 선수가 맨유에? 그런 큰 클럽에 입단을 한다고? 어떻게 알고 영입을 한데? 등등 하지만 사실이었고 박지성은 맨유(manchester united) 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박지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빨간색 유니폼

박지성은 교토 퍼플 상가, PSV 에이트호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PSV 에이트호번 순으로 플로 활동수 은퇴를 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저도 처음 해외축구를 관심 가졌고 지금까지 중독처럼 일어나서 해외 축구 하이라이트를 보면서 시작합니다. 박지성은 원체 나서거나 씨끄럽게 관심받는걸 부담스러워하는 성격인 걸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경기장에서 보면 조용한 성격은 성실함으로 변했고 오프 더 볼 움직임은 맨유에서도 톱클래스였습니다. 처음엔 "작은 동양인이 해외 무대에서 얼마나 뛰겠나"라는 의심에 눈초리로 보는 사람들이 많았던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박지성은 결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레전드로 자리매김 했었죠.

https://www.youtube.com/watch?v=N0S1l2gRWT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