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 대한 위인들을 직접 그려보고 싶어서 시작하게 된 역사인물 두 번째는 안중근 의사입니다.
조금 더 잘 그릴 수 있지 않았나 아쉽습니다.
언제나 역사적인 인물들은 특히 한국에 위인들은 잘 그리고 싶은 마음이 큰데..
제 손이 원망스럽군요..
https://www.youtube.com/watch?v=aY5-10WZhhI&list=PLFhwFnfsHHYvgXh-nM5ceIg3t4dOAnGcG&index=2
점점 발전하는 제 모습을 봐달라고 하는 것도 양심 없어 보이고
잘 그려야 하는 것들은 마음대로 안그려지고
에잇..
그래도 그려보면서 가장 많이 느끼는 건
역사 공부에 대한 필요성입니다.
막연히 알고 있는 제 역사 지식을 기반으로 그리자니 양심에 찔리고 해서
유튜브를 통해 또는 다양한 매체를 찾아보면서
공부하는 제 모습을 보면서 내심 34살 나이에 기특했고
궁둥이 팡팡 해주고 있습니다.
학교 다닐 때 공부 안 하던 거 한 번에 몰아서 하나.. 싶기도 합니다.
여러분들도 미루지 마세요.
언젠간 저처럼 한 번에 다 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왜 역사에 꽂혀가지고..)
명성황후 안중근 의사를 기반으로 더 많은 위인들을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이 채널은 이렇게 두서없이 제가 그리고 싶은 것들을 그리고 제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하면서
저만에 그림일기를 써내려 가고 싶은 마음이 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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