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단돈오천원 다이소재료로 백드롭페인팅 도전해보기

Offline art work

by 당신을 그립니다. 2023. 1. 9. 21:18

본문

728x90
반응형

네, 안녕하세요. 유스케치의 진우진 입니다. 

오늘은 백드롭 페인팅(backdroppainting)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 건데요. 

지금 보이시는 미술용 캔버스 다이소에서 샀고요. 핸티코트(빠데) 같은 경우에는 

철물점에서도 팔고 그닥 가격이 (5000원~15000원 사이) 부담스럽지는 않습니다. 

오늘은 물을 쓰지 않기 때문에 물통은 따로 필요가 없습니다. 

색감은 초록색, 파란색, 빨간색을 핸디 코트에 섞어서 썼고요. 

 

초록색이나 빨간색이나 파란색이 핸디코트랑 섞이면서 파스텔 계열로 색이 변할 수 있습니다. 

파스텔 계열을 의도에서 하시는 분들은 상관이 없지만 원색이 많이 죽는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가급적이면 물감 양을 훨 씬 많이 가지고 가셔야 돼요." 핸디코트 양보다. 

근데 그렇게 되면 물감소모가 훨씬 크기 때문에 원색을 지켜줄 수 있는 재료들을 쓰시는 게 좋습니다. 

그 재료에 대해서는 나중에 제가 한 번 더 다뤄보겠습니다. 

이번에 샀던 제품들은 저 같은 경우에는 5000원도 안 들었거든요. 

왜냐하면 캔버스만 사서 왔기 때문에 핸디코트 같은 경우도 한 번 사놓으면 꽤 오래 쓰고 

나머지 물감같은 경우도 저번 시간에 다이소 제품을 사서 

저는 캔버스 값만 들었기 때문에 5000원도 들지 않았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2GXef6kA1k

어느 정도 완성을 시켜놓고 귿인 상태인데 굳일 때 조금 기다리시는 게 

힘드신 경우들은  드라이기나 아니면 난로 앞에 살짝 가져다 놓으면 조금 더 빨리 마르긴 합니다. 

자, 이제 마감이 중요한데 마감 같은 경우도 다이소에서 샀던 제품이에요. 

바니쉬인데 유광과 무광이 있거든요. 

유광 바니쉬가 조금 더 점성이 있는 느낌이고, 무광은 좀 더 묽은 느낌이거든요. 

그러니까 저처럼 귀찮아서 그냥 캔버스에 바로 부워서 쓰시는 경우에는 조금 조심하셔야 돼요.

" 무광 같은 경우에는 훨씬 많은 양이 나오거든요. 

 

https://link.coupang.com/a/LLjnI

 

테라코 핸디코트 퍼티 베스트 빠데

COUPANG

www.coupang.com

 

https://link.coupang.com/a/LLjH0

 

길그리 페인팅 나이프 유화 칼 01 5종 세트

COUPANG

www.coupang.com

https://link.coupang.com/a/LLj2g

 

노루페인트 바니쉬 유광 1L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선택사항이지만 캔버스의 사이드 같은 경우도 백드롭 페인팅을 이어서 하시는 분들도 있고 

아니면 깔끔하게 놔두시는 분들이 있는데 캔버스에 전체적으로 마감한 쉴 때는 

바니쉬 작업을 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바니쉬 같은 경우도 시간을 오래 두고 건조하면서 

자연 건조로 말릴 수도 있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촬영을 하다 보면 

어떤 지금처럼 보여지는 이미지를 빨리 해 놓아야 

안 그러면 또 다음 날까지 기다리고 이런 시간적인 압박이 있어서 

드라이기 가지고 빨리 건조를 하는 편입니다." 이번에 만들었던 

백드롭 페인팅은 추상적인 이미지고 제가 원하는 그 당시의 느낌이라든가 

아니면 제 감정을 표현할 수도 있는 건데  너무 부담가지시고 

처음부터 잘 하시려고 하시면 좀 힘드실 거예요. 

일단은 내가 원하는 색감들을 찾아간다 라는 생각을 하시면서 하셔도 되고, 

눈에 봤을 때 어?!이거 내가 쓰고 싶은 색이야 하면 그 색으로 

그냥 자유롭게 하셔도 무방합니다.  일단은 시작을 해 보시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네, 지금까지 유스케치에 진우진이었습니다." 다음 시간에 찾아뵙겠습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