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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키 초보자도 쉽게 그리는 방법

NFT ART Z 1

by 당신을 그립니다. 2022. 9. 6.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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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유스케치의 진우진 입니다
오늘은 크로키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크로키 전문적으로 배우진 않았어요
그런데 크로키라고 하면 제 생각에는 빠르게 간단하게 작품을 미리 그려보고
그리고 거기서 오는 느낌이나 느낌은 여러 가지가 있겠죠
구도나 색감도 있을 거고요
그런 걸 이제
컴퓨터로 보면 미리보기처럼 알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번에 그리려고 한 그림은
스폰서'라는 제목으로 크로키를 한 번 해봤습니다


주위의 관심을 표현하고 있는 남자들이 우글우글 있고
그리고 그 가운데서 자신을 뽐내고 있는
여성에 대해서 그려봤습니다

 

그 다음 작품은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만드는

 가스라이팅이라는 제목으로 그려봤는데요


가스라이팅과 훈계조언에 차이가 있대요
조언(훈계)같은 경우에는 이걸 하는 게 어때
이걸 저걸 하는 게 어때
이런 식의 이야기 들이 많대요 ( 행동 권유형 )
그런데
가스라이팅은 이거 이거 하지마
이거 이거 하면 더 위험해
너 잘못 때
이런 식의 얘기들이 많다고 합니다 (부정적 동사)
뭐 저도
이제 강의나 이런 걸 보는 걸 좋아해서
이제 유명한 심리학자분이 말씀하시는 것을 인용을 했는데
어쨌든 가스라이팅이라는 것
자체는 상당히 사람을 힘들게 하고 위험하게 만드는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크로키는 관종이라는 크로키입니다

아주 간단하게 크로키를 해 봤는데
말 그대로 제목이 모든 걸 말해 줍니다
한 여성이 명품백이랑 자신의 몸매를 표현하고 있는
그런 모습을 만들어봤는데
sns를 원래 안 했었는데 sns를 하면서
아 피로감이 많이 쌓인다
라고 느낀 것 중의 하나였습니다
의도가 뭔지 모르는 사진과 전혀
그 사진과 연관이 안 되는 말들을 하는데
의도가 다른데 있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계속 드는 사진들이 많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게 올라올 때마다 처음에는 오우씨~뭐야 이거?
너무 쌘데? 좋은데 이럴 때도 있었는데
점점 보면 볼수록 아 피곤하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인스타나 트위터를 하더라도
제 것만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팔로어를 최대한 제 분야에 관련된 사람들로만 채우려고 노력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 작품도

비슷한 맥락의 똥폼 이라는 크로키 입니다
이런 식으로 서 있는 모델분을 봤는데
모델 분은 너무 멋있는 거예요
근데 제가
이 포즈를
저 모델이 아닌 내가 지어보면 어떤 느낌 일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렇게 생각이 들고 나서 그려 보니까
아 내가 했으면 이거 완전 똥폼이네 ㅋㅋ 약간 이런 느낌
그래서 똥폼이라는 주제로 크로키를 해 본 겁니다

 

 

어쨌든 이렇게 크로키를 할 때
너무 겁내실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나만 알아볼 수 있는 낙서장이라고 생각을 해보세요
그러면 크로키를 그리시는데 부담이 조금 줄 거예요
제 주위의 친구 같은 경우도 연습장을 그림 그린다고 샀는데
너무 깨끗하길래 왜 이렇게 깨끗해라고 하니까 망칠까 봐
손을 처음부터 못 대겠다라고 하는데
너무 잘 그리시려고 하실 필요도 없고
본인만 알아보실 수 있어도 충분 합니다
거기서 나오는 구도나 배치가 잘 맞는지
그리고 색감은 어떤 걸 썼으면 좋겠다 

이런 것도 한번 생각해 보시면 좋고요

 

아 오늘부터
날씨가 정말 안 좋아지네요
태풍 조심하시고요
다음 시간에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지금까지 유스케치의 진우진'이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BVJGmpV0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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